토요타, RAV4 기반 소형 픽업트럭 검토 중... 매버릭 경쟁자 나오나

토요타, RAV4 기반 소형 픽업트럭 검토 중... 매버릭 경쟁자 나오나

튜9 0 6 0

 


 


 


 

포드 매버릭이 미국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토요타도 소형 픽업트럭 시장 진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RAV4 수석 엔지니어 요시노리 후토나가네는 호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모노코크 기반 픽업트럭 개발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모노코크 픽업트럭 시장은 상당히 매력적"이라며 "개인적으로는 그런 차량이 나온다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공식적인 개발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업계에서는 토요타가 차세대 RAV4 플랫폼을 활용한 소형 픽업트럭을 출시할 경우 포드 매버릭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RAV4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높은 연비, 실용적인 실내 구성은 소형 픽업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실제로 매버릭은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약 15만 5천 대가 판매되며 같은 세그먼트의 현대차 싼타크루즈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반면 현대차는 싼타크루즈 후속 모델 대신 더 큰 차체의 프레임 바디 픽업트럭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토요타 입장에서는 고민도 있습니다. 미국 중형 픽업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인 타코마와 판매층이 겹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타코마는 지난해 미국에서 약 27만 대 이상 판매되며 중형 픽업 시장 강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토요타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지, 아니면 기존 타코마 판매를 보호하는 전략을 유지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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