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 이륜 모터스포츠 리그 '2026 인제 바이크 마스터즈' 4월 개막…야마하 컵·내구레이스 등 6라운드 진행
인제스피디움이 국내 이륜 모터스포츠 생태계 확장에 본격 나선다. 모터스포츠 전문 기업 ㈜모토쿼드와 손잡고 공동 운영하는 '2026 인제 바이크 마스터즈(Inje Bike Masters)'가 오는 4월 1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인제 바이크 마스터즈는 기존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내 모터사이클 부문을 독립·확장한 리그다. 사륜 레이스 중심이던 인제스피디움의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이륜 영역까지 넓히는 동시에, 레이스·체험·문화 프로그램을 한데 묶은 복합 모터스포츠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모토쿼드가 지난 10여 년간 운영해온 '모토피스타 리그'의 운영 노하우와 인제스피디움의 국제 규격 서킷, 호텔·콘도 등 숙박 인프라가 결합되는 구조다.
대회는 야마하 브랜드 컵 '2026 YAMAHA YZF-R3 CUP', 국내 최장수 이륜 리그 '모토피스타', 그리고 라이더들의 체력과 기량을 극한까지 시험하는 '하늘내린 인제300내구'와 '슈퍼맨 내구레이스' 등으로 짜였다. 경쟁 레이스뿐 아니라 스포츠 주행·체험 주행 프로그램도 병행해 동호인부터 프로 라이더까지 폭넓은 참여를 유도한다.
이번 시즌의 또 다른 과제는 이륜 모터스포츠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일이다. 인제스피디움은 모토쿼드와 협력해 라이선스 제도 도입과 주중 이륜 주행 프로그램 활성화를 추진하고, 연중 운영하는 라이딩 아카데미를 통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단계별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숙박 시설과 연계한 체류형 모터스포츠 패키지도 확대해 주말 원정 라이더들이 서킷과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이정민 인제스피디움 대표는 "인제 바이크 마스터즈는 더 많은 사람이 이륜 모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리그"라며 "이륜과 사륜을 아우르는 통합 모터스포츠 허브로 인제스피디움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