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막 걷고 랩핑만 붙인 현대 투싼 풀체인지 포착
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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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07:13
차세대 현대차 투싼 테스트카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포착됐습니다. 위장막이 일부 제거되면서 지금까지 가려져 있던 디자인 변화가 한층 선명하게 드러났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측면입니다. C필러 뒤쪽의 3열 쿼터 글라스 형태가 처음으로 확인됐으며, 전체적으로 차체가 더욱 각지고 직선적인 비율을 갖춘 모습입니다. 기존보다 박스형에 가까운 실루엣을 채택해 SUV다운 존재감을 강조했습니다.
후면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기존 투싼의 가로형 '엔젤 윙' 테일램프 대신, 신형 아반떼와 비슷한 분위기의 세로형 테일램프가 적용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덕분에 후면이 한층 넓고 안정감 있는 인상을 줍니다.
또 하나 눈길을 끄는 부분은 도어 핸들입니다. 이전 테스트카에서는 플러시 타입 도어 핸들이 적용됐지만, 이번 차량에는 일반적인 돌출형 도어 핸들이 장착됐습니다. 양산 과정에서 변경된 것인지, 또는 상위 트림만 플러시 타입을 적용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실내에는 현대차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레오스 커넥트와 17인치급 센터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조장치와 오디오 조작을 위한 물리 버튼과 다이얼도 유지될 전망입니다.
이 밖에도 각진 휠 아치와 클램셸 타입 보닛 등 새로운 디자인 요소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장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만큼 차세대 투싼의 공개도 머지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