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부스 보도, 이탈리아서 공개 – 애스턴 마틴 뱅퀴시 기반 V12 986마력 GT, 77대 한정
브라부스가 창업자 보도 부슈만을 기리는 코치빌트 GT '보도'를 이탈리아 푸오리콩코르소에서 공개했습니다. 전 세계 77대 한정이고, 가격은 100만 유로(약 16억 원)부터 시작이에요.
애스턴 마틴 뱅퀴시 기반이지만 외관은 완전히 다릅니다. 전장 5,062mm로 뱅퀴시보다 207mm 길고,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와 포드 머스탱 RTR에서 가져온 듯한 공격적인 프론트에 램 에어 인테이크 두 개, 독자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대형 스플리터가 들어가요. 카본파이버 보디워크 전체에 걸쳐 소프트 커브가 흐르고, 고정식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와 21인치 휠, 전면 410mm·후면 360mm 카본세라믹 브레이크가 기본 사양입니다. 후면에는 적층 배기 팁과 전동 팝업 스포일러가 달려있는데, 140km/h 이상에서 강하게 제동할 때 에어브레이크로 작동해요.
실내는 뱅퀴시 기반임을 어느 정도 알아볼 수 있는 수준으로, 원형 에어벤트와 카본 트림 스티어링 휠, B 로고가 더해졌고 프리미엄 가죽과 카본파이버 조합에 섀도 그레이 액센트가 들어갑니다. 시트 등받이에는 차량 실루엣이 자수로 박혀있어요. 2+2 구성입니다.
파워트레인은 트윈터보 5.2리터 V12로 986마력, 1,200Nm. 뱅퀴시의 824마력·1,000Nm를 훌쩍 넘습니다.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0-100km/h 3초, 0-300km/h 23.9초, 최고속도 360km/h예요. 건조 중량은 1,774kg이고 중량 배분은 50.2:49.8로 거의 완벽한 수준입니다. KW와 공동 개발한 더블 위시본 전·멀티링크 후 서스펜션에 프론트 리프트 시스템도 들어가요.
차량 키와 인테리어 가죽과 동일한 소재로 만든 위켄더 백이 함께 제공되고, 트렁크에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정품 인증서도 들어있
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