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트럭 신모델 '하이쎈' 티저 공개… 상반기 출시 목표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트럭 신모델 '하이쎈' 티저 공개… 상반기 출시 목표

튜9 0 163 0
중형트럭 신모델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중형트럭 라인업을 확장하는 신모델 '하이쎈'의 출시를 공식 예고했다. 2026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현재 개발 최종 단계에 있다.


하이쎈은 중형트럭의 적재 능력이 필요하면서도 좁은 골목과 도심 협로를 주 무대로 삼는 일반하중 세그먼트 고객을 겨냥한 모델이다. 기존 중형트럭보다 컴팩트한 캡을 채택해 기동성을 높이는 한편, 중형 일반하중 시장이 요구하는 동력 성능과 프레임 강성은 그대로 확보했다. 회전 반경이 제한적인 도심 물류 현장과 특장 작업 환경에서 보다 신속한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핵심 경쟁력이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번 프로젝트의 출발점을 "필요한 만큼의 성능을 보다 효율적인 방식으로 구현하는 것"으로 설명한다. 대형 스펙을 무조건 올리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 일반하중 운용 환경에서 요구되는 적재 능력과 기동성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 데 집중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LED 램프를 중심으로 전기트럭 기쎈의 패밀리룩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 방향성이 담겼다. 하이쎈이라는 이름은 고객에게 친근하게 인사를 건넨다는 'Hi'와 높은 상품 가치를 의미하는 'High'를 결합한 것으로, 기존 쎈 라인업의 네이밍 철학을 그대로 잇는다. 현재 쎈 라인업은 준중형 더쎈, 중형 구쎈, 대형 맥쎈, 전기트럭 기쎈으로 구성돼 있으며, 하이쎈은 중형 일반하중 영역을 전담하는 다섯 번째 모델로 합류한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중형 고하중 시장은 구쎈이, 일반하중 시장은 하이쎈이 각각 담당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중형트럭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타타대우모빌리티 관계자는 "하이쎈은 중형트럭의 역할이 필요한 현장에서 보다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실제 운용 환경을 면밀히 반영한 만큼 출시와 함께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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