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디펜더 초강력 버전 포착
랜드로버가 뉘르부르크링에서 상당히 수상한 디펜더 테스트카를 공개했습니다.
겉보기에는 디펜더 OCTA 기반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거의 다카르 랠리 머신 수준으로 바뀐 모습입니다. 업계에서는 사실상 ‘도로 주행 가능한 다카르 디펜더’ 개발 단계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이번 테스트카는 랜드로버가 다카르 랠리를 위해 개발한 ‘Defender Dakar D7X-R’와 상당히 비슷한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대폭 넓어진 오버펜더와 전용 범퍼, 공격적인 차체 구성은 물론이고 BF굿리치 오프로드 타이어까지 장착됐습니다. 앞 타이어 규격은 265/65 R18이 확인됐는데, 일반 온로드보다는 진흙이나 사막 주행에 훨씬 특화된 세팅입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양쪽 A필러 근처에 달린 듀얼 스노클 흡기 시스템입니다. 기존 디펜더 OCTA에는 없는 구성인데, 실제 다카르 랠리 출전 차량과 상당히 유사한 형태라고 합니다.
서스펜션도 완전히 새롭게 세팅된 분위기입니다. 빌슈타인 기반 강화 서스펜션과 전용 섀시 세팅이 들어갈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으며, 오프로드뿐 아니라 뉘르부르크링 같은 고속 서킷에서도 버틸 수 있도록 개발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엔진은 기존 디펜더 OCTA와 동일한 BMW제 4.4리터 V8 트윈터보가 유력합니다. 최고출력은 635마력 수준이고 8단 자동변속기도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업계에서는 랜드로버가 2026 다카르 랠리 성과를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을 준비 중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만약 실제 출시된다면 가격은 디펜더 OCTA보다 훨씬 비쌀 전망입니다.
























